< 엉겅퀴 효능 및 부작용 >
엉겅퀴란?
엉겅퀴를 많이 보이는 봄. 많은 이들이 엉컹퀴 효능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밀크시슬'이라고도 불리는 엉
겅퀴는 다양한 건강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통풍, 간 기능 개선,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에 엉겅퀴의 효능과 엉겅퀴 부작용 및 먹는 법까지 꼼꼼히 알아보겠습니다.
엉겅퀴 효능
가시나물이라고도 하는 엉겅퀴는 산과 들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들이 나 있는 쌍떡잎식물인데요. 이러한 엉겅퀴의 효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유효 성분은 '실리마린'입니다. 이는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암세포를 억제시키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또한, 엉겅퀴 효능은 이게 끝이 아닙니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물론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엉겅퀴는 간질환 치료제로 사용돼왔다. 그중 간 기능을 개선하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것은 흔히 밀크씨슬로 잘 알려진 서양 엉겅퀴 뿐입니다.
최근 농촌진흥청이 정상군, 알코올성 간 손상 및 위염 대조군, 엉겅퀴 100mg/kg+흰민들레 100mg/kg, 엉겅퀴 200mg/kg 투여군, 흰민들레 200mg/kg 투여군, 복합투여군으로 구분하여 동물실험을 진행했는데요,
5g/kg의 에탄올에 녹인 약물시료를 실험동물에 12시간마다 1회씩 총 3회 경구 투여한 다음 엉겅퀴, 흰민들레 및 복합투여에 의한 알코올성 간 손상과 위염 개선 효과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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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튼튼 건강법! '엉겅퀴' 효능은?… 엉겅퀴 부작용부터 섭취방법까지 - 공감신문
엉겅퀴를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봄.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엉컹퀴 효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밀크시슬'이라고도 불리는 엉겅퀴는 다양한 효능으로 '통풍 증상에 좋은 음식' 및 '간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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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실험
실험 결과, 엉겅퀴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흰민들레 복합투여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혈중 간 기능 지표 항목인 GOT3와 GPT4 수치가 각각 69.0%, 19.6% 개선됨과 동시에 위염이 44.7%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 이 실리마린은 몸속의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해독제 역할를 해 간독성, 간손상을 예방하고 간세포와 간조직을 재생합니다는 것이 연구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한 간 기능 개선으로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 엉겅퀴 효능 중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몸속의 흡수된 알코올 및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해독제 역할를 해 지방간을 개선시켜줍니다. 특히, 엉겅퀴는 알칼리성 성분의 식품으로 요산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가시엉겅퀴는 프라보노이드(flavonoids), 폴리아세틸렌(polyace tylene) 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실리마린(silymarin)은 성분 중 간, 담낭을 치료하는 성분으로 생약 성분 중에 가장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엉겅퀴
해외에서는 간 기능 개선제로 많은 상품이 개발되어 있기도 한데요. 또한 한방에서는 오랫동안 지방간과 비(脾)에 귀경하는 약물로 종양, 청혈, 지혈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하여 왔다. 그래서인지 요즈음 들판에는 엉겅퀴의 보라색 꽃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귀한 약초로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래서 농업기술원에서는 2011년에는 우리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엉겅퀴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유전자원포를 구축하고, 가시엉겅퀴 재배기술 개발을 위하여 적정 육묘기간, 파종시기, 재식거리, 이식시기, 파종방법 등의 표준화 재배기술을 배우고 있으며, 건강식품으로 효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분석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가시엉겅퀴를 전통문화 음식으로 개발하여 건강식에 의한 국민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자, 토종 가시엉겅퀴를 이용하여 새로운 가공식품을 개발함으로서 농업생산물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더불어 WIN-WIN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엉겅퀴는 잎과 줄기에 무기질 및 비타민을 많이 함류하고 있는 영양가가 높은 채소로, 엉겅퀴 효능을 살펴보면, 토혈, 코피, 붕루, 혈뇨 등의 각종 출혈병증에 효과적이며, 어혈을 제거하고 부종을 치료하며, 결핵균, 뇌막염균, 디프테리아균 등을 억제합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엉겅퀴의 효능으로는 관절염 치료에도 좋으며, 잎이나 줄기 등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에도 좋고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 또한 합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통적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어혈1)을 다스리는데 사용했던 엉겅퀴의 종자 껍질이 관절 건강에 좋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3년 연구 끝에 밝혔습니다.
엉겅퀴는 동의보감에 어혈을 풀고 코피를 멎게 하며, 진통과 항염증 효능이 있다고 돼 있으며, 중국의 중약대사전에는 폐결핵과 고혈압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는 임상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독성이 없어 식품 원재료로도 사용합니다.
이러한 효능을 가진 자생약초 엉겅퀴를 이용해 류마티스 관절 건강 개선 효과를 밝히고자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도한 동물에 엉겅퀴 종자 껍질의 물 추출물을 사용해 실험했습니다.
먼저, 세포 실험에서 엉겅퀴 종자 껍질 추출물이 염증 유도물질인 산화질소를 줄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 유발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E2의 형성을 억제해 통증을 덜어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엉겅퀴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엉겅퀴 효능뿐만 아니라 맛있게 먹는 법도 알아볼까요? 엉겅퀴는 보통 나물, 즙으로 먹습니다. 특히 엉겅퀴에서 어린 잎이 자라나는 4월경에는 엉겅퀴를 이용하여 나물을 무쳐 먹기도 하는데요. 엉겅퀴 나물은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조금의 맛의 차이를 보이기는 하지만, 고소한 맛이 있고, 식감이 좋아 많은 이들이 찾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엉겅퀴 뿌리에는 혈압을 조절해주는 성분이 풍부해 고혈압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기 때문에 엉겅퀴 뿌리 즙, 혹은 엉겅퀴 뿌리를 술로 담가서 마시기도 합니다고 합니다. 엉겅퀴 술은 엉겅퀴를 술 담금 용기에 넣고 담금주를 부은 후 서늘한 곳에서 수개월간만 숙성시키면 아주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엉겅퀴 국내 연구
엉겅퀴 효능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이에 대해 한국에서도 많은 연구 실험이 이어져 왔습니다. 한국에서 개발한 엉겅퀴 등 복합추출물이 미국 FDA의 새로운기능성소재(NDI)에 등록됐습니다.
농립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천연물을 이용한 여성건강 개선을 목표로 수많은 천연물의 효능을 검증해왔으며 그중 우리나라 고유의 천연물인 MS-10™ 엉겅퀴등복합추출물(이하 MS-10™)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해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MS-10™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젠), 성장호르몬(IGF-1)의 저하 및 스트레스호르몬(코티졸) 증가 등 40대 이후의 여성들이 겪고 있는 호르몬 불균형 증상을 개선하는 효능이 임상으로 검토됐으며, 뼈형성과 뼈대사의 5대 지표 개선과 혈액검사, 요검사 등의 객관적 지표 개선이 임상으로 검증됐습니다.
엉겅퀴 부작용
엉겅퀴는 자연 유래 성분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거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찬 성질을 가지는 식물이기 때문에 평소 수족냉증 겪고 있는 사람들이 과다 섭취할 경우 식욕부진, 구토, 설사, 북통 등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많이 먹기 보다는 조금씩 먹는 양을 늘려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엉겅퀴 잎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하루에 생잎 200g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엉겅퀴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쭉 알아봤습니다. 정말 우리 몸 건강에 필요한 재료라고 생각이 드네요.
2022.02.23 - [분류 전체보기] - 미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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